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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등판을 했고 오늘은 옆면이다. 오늘도 역시 점심시간을 이용했다.
사실 옆에 사이드쪽 브라켓이 달리면 노출되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시작한김에 이부분까지 폴리싱하기로했다.
첫 날과 마찬가지로 샌딩이다. 400방과 1000방
열심히 문지른다.
그리고 다시 같은작업의 반복 광택기를 이용한다.
중간에 사진이 빠진것 같은건 기분탓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그결과
위 사진과 같이 스크래치는 많이 없어졌다.
이제 마무리 할시간이다. 컴파운드 2000 과 3000으로 다시 마무리 해준다.
마지막으로 마스킹 테잎을 벗겨내고 에어건으로 불어주고나면.
말도 안되게 깨끗해졌다.
처음 구매한 버킷시트 폴리싱 치곤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건 벨트홀더 교환과 우측상단부 가죽패치, 그리고 시트 벨크로 작업이다.
이번주 DIY 폴리싱은 끝.
- 아쉬운점은 시트와 홀더를 모두 제거하거 작업하지 않은점
- 부족한 시간.
- 싱글 광택기
- 그리고 내 손탓으로 인한 자글자글 스월마크
다음번에 작업을 하게된다면 쉽고 빠르게 한방에 가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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