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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번째 폴리싱
슬슬 지겹지만 폴리싱 순간만큼은 아무생각 하지 않을수 있어 마음이 편하다.
어제에 이은 폴리싱이다. 오늘주어진 시간은 20분....
어제 사진을 보면 벨트 홀더 아랫 부분에 마스킹 부위이외 폴리싱 전 후가 차이가난다.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를 모두 벗겨내여 다시 마스킹했다.
이부분이다 확연히 차이난다.
오늘은 광택기+2000 컴파운드 (3M)
주어진 시간은 20분 ... 황금같은 점심시간 낮잠없이 할려니 고역이다.
하지만 결과물을 기대하며 참는다.
20분 후
컴파운드를 모두 지워내지 못해 얼룩얼룩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많이 좋아졌다.
슬슬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아쉽지만 마무리 해야한다.
내일은 다음 부분을 할 예정이다.
양쪽 사이드 부분에 깊은 스크래치만 빨리 지워주고 컴파운드 작업
그리고 벨트 어깨쪽 홀더 사이 스크래치를 지워주고 컴파운드로 문질러 봐야겠다.
아마 내일이 마지막 작업이 되길 기도해야겠다.
광택기로 작업할때 싱글타입이라 잔 스월마크가 많이 생긴다.
이부분을 줄일수 있도록 시도하겠다.
오늘 짧은 포스팅은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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