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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속 DIY> 곰팡이 제거제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

by 일상 속 나의 이야기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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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혼자살땐 화장실청소를 하루에 한번 씩 하고 환기 시켜줬다. 

샤워하면서 청소 하고 닦아주면 끝.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나니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나같은 서민은 이사를 전세로 다니기 때문에 집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 중 제일 힘들었던건 화장실 고무 몰딩에 곰팡이다. 

세제도 써보고 샴푸도 써보고 왁스도 써보고 아무리 박박 닦아도 절대로 지워지지 않더라. 

그러다 우연히 마트에 들렸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고 3년동안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건 정말 내돈내산중 가장 후회하지 않는 물건 베스트오브베스트 이다. 

 

 

제품명 곰팡이 제거 클리너
제조사 아스토니쉬
제조국 영국
구매처 쿠팡 
가격 12,700원

 

 

 


 

사용법

 

* 사용법

사용법은 매우쉽다 스프레이 뚜껑을 on으로 해놓고 곰팡이 있는곳에 분사 후 기다린다 (보통 10분)

그리고 물로 닦아내면 된다. 

 

 

 

* 실제 사용 모습

 

사용 전 
사용 전 디테일 모습

 


 

곰팡이 클리너 도포 후
곰팡이 클리너 도포 후

 

 


 

1차 후 

 

많이 흐려졌지만 아직 조금 남아 있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을경우 위 과정을 반복하라고 나와있다. 보통 심한것들이 3~5번정도 반복하면 없어진다. 

경험에 의하면 밤에 자기전에 뿌려놓고 자고일어나면 거의 없어진다 .

그러나 냄새가 그렇게 유쾌하진 않기 때문에 환기를 잘시켜줘야한다.

 

 

2차 후

 

2차 도포후 오른쪽에 흐렸던부분에 곰팡이는 다 지워졌다. 

그러나 심하게 곰팡이가 피어있는 부분은 흐릿해지긴하지만 잘지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3차 도포 하였다. 3번째는 시간이 늦기도해서 그냥 자고 일어나서 사진을 찍었다. 

 

 

 

3치 후

 

보다 시피 거의다 없어졌다.  특히 이 제품의 장점은 문질러서 지우는게 아니라 액체 도포 후 물만 뿌려주면 된다. 

 

* 마지막 정리 

- 아스토니쉬 곰팡이 클리너 좋다. 

- 곰팡이 지울때 쓰면 되고 뿌려주고 기다렸다 물만 뿌려주면된다. 

- 곰팡이가 심할 땐 여러번 과정을 반복하거나, 전날 뿌려주고 자고 일어나면된다. 

- 생각보다 유쾌하지 않은 냄새!! 환기를 잘 시켜주자. 

 

좌 사용전 우 사용후
좌 사용전 우 사용후

 

 

쿠팡 구입링크 

https://coupa.ng/bNQ9hW

 

아스토니쉬 곰팡이 클리너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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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사용은 무조건 내돈주고사서 써보고 남깁니다. 별로인 제품은 남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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