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제스포츠세션1 인제스피디움 첫 라이센스 그리고 첫번째 스포츠 주행 2편 첫 스포츠 세션 2021.06.26 라이센스 실기 주행후 쉬다가 첫 스포츠 세션 주행에 참가했습니다. 세션으로 치면 2세션입니다. 소감을 이야기하면 힘들었습니다. 저같은 서킷 초보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비켜줘야한다는 강박이 강한데, 차도 풀로 꽉차있어 굉장히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인제서킷은 한세션당 30대가 입장 가능합니다. 말이 30대이지 이건뭐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두번째로 운전 실력도 부족하고 차량 출력도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첫 서킷이라 비켜주기 바쁜데 브레이킹이나 라인등은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헬멧이 답답한것 덤 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데 재밌습니다. 서킷주행을 마치고 나면 녹초가 됩니다. 거기에다가 인제에서 집까지 3시간 가까운 거리를 운전하려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렇게 집에오고나면 아쉽고 ..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