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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BMW E39 525i

Good bye diy E39 525i

by 일상 속 나의 이야기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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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최근에 기변병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 동료분께 입양 보냈습니다. 

거의 1년 반동안 아껴주던 녀석인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보내기전 세차

 

1년간의 운행 소감은 매우 좋다입니다. 

 

장점

1. 연식에 비해 많은 편의 장치 

- 오토라이트 오토와이퍼 등 운전자에게 굉장히 큰 편의를 제공해 줍니다. 

2. 조용한 엔진소리 

- 운행시 너무 부드럽습니다. 운행해 보시면 왜 실키식스라 불리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3 코너링 

- 처음에 핸들이 많이무거워 원래 그런건지 알고있었는데 파워스티어링 누유를 잡은후 핸들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고속에서도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줍니다. 

이렇게 보내고 새로운 차를 입양해오니 더욱더 아쉽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새로운 39로 데려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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